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7회 (문단 편집) === [[팔로알토]] - 거북선 (4명) === [[파일:external/scontent-icn1-1.xx.fbcdn.net/12819462_246428329026498_3729609741179458153_o.jpg]] ||<:>'''팀명:거북선''' ||<:>'''이름''' ||<:>'''득표수''' ||<:>'''팀내순위''' ||<:>'''영상''' || ||<:>메인래퍼 ||<(>전소연(C, ☆) ||<)>287 ||<)>1위 ||<:>[[http://tvcast.naver.com/v/769621/|직캠]] || ||<:>서브래퍼 ||<(>강예빈 ||<)>134 ||<)>3위 ||<:>[[http://tvcast.naver.com/v/769620/|직캠]] || ||<:>서브래퍼 ||<(>황수연(L) ||<)>139 ||<)>2위 ||<:>[[http://tvcast.naver.com/v/769624/|직캠]] || ||<:>서브래퍼 ||<(>심채은 ||<)>59 ||<)>4위 ||<:>[[http://tvcast.naver.com/v/769623/|직캠]] || * 리더 : L / 센터 : C / 조1위 : ☆ / 득표수 합계 : 619 [[http://tvcast.naver.com/v/774496/|SMTM4 ♬ 거북선 @포지션 평가(RAP) 영상보기]] 첫 장면부터 [[장근석]]은 "팀 내의 기싸움이 굉장히 세다고 들었습니다." 강예빈 "아니예요/(전소연에게 너도 말하라고 옆구리 찌르며) 사이 좋습니다. 저희". 장근석 "그렇다고 칩시다" ~~전소연 "(원따봉 하며) 저희 사...(이 좋습니다.)"라고 한 것 같지만 오디오가 겹침~~ 라고 말하며 팀 내 분란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센터 선정에서 전소연은 "61명 중에서 랩에서 가장 잘한다는, 그 타이틀을 갖고 싶습니다." 강예빈은 "제가 [[SHOW ME THE MONEY 4]]에서 도전했었어요. 탈락했지만 한을 풀어 보겠다는 것도 있어요"라며 둘 다 센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결국 센터를 비공개 투표로 정하기로 하였는데 황수연 2표, 강예빈 2표로 동점이 나왔다. 이 때부터 이 팀의 갈등이 시작되었는데, 동점표가 나오자 황수연은 "자신 없어. 진짜 이거 부담이야. 왕부담이야." 강예빈은 "난 무서워. 제가 잘할 수 있을지..."라고 하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연도 "그럼 이게 또 의미가 없잖아"라며 센터 자리를 두고 결과를 파토로 몰고 갔다.[* 이상의 대화가 오디오도 안 들리고 자막도 없어서 관련 게시판에서는 배제된 채 아래 논의로 바로 들어간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366948|'프로듀스101' 전소연-강예빈, 갈등 폭발 '센터가 뭐길래]]를 보면 기자는 평상시처럼 사진을 캡처하여 작성했지만, 자막이 하나도 없어서 무언극처럼 보인다.] 그런데 강예빈이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할 저..."라고 할 때 이 말을 듣지 못한 전소연이 "그럼 그냥 제가, 제가 할게요!"라고 치고 나오자 황수연이 "그래! 소연이가 해봐!"라고 승인하여 그대로 센터가 선정되었다. 강예빈은 뒤늦게 황수연에게 따로 "센터. 메인. 너무 서보고 싶었는데. 열심히 할게요! 해볼게요! 이렇게 했는데 소연이가 내가 할게요(라고 하니 황수연이) 그래!"라고 하며 불만을 토로하였으며, 랩 메이킹을 하는데 "난 안 했어. 빼고 해"라고 하며 아예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이후 훅 부분에 있어서도 전소연과 강예빈의 의견이 갈렸는데, 강예빈은 "우리가 바꾼다고 (현장 관객) 그 사람들은 모르잖아/거북선이 잘된 걸 우리가 사용하는 거지/난 포용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라고 하며 훅을 그대로 쓸 것을 주장했고, 전소연은 "우리가 잘하는 게 아니야. 거북선이 잘하는 거지/난 솔직히 자존심이 상하는데? 곡을 안 바꾸는데. 남의 것을 하고 싶지 않은데?"라며 훅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바꿀 것을 주장했다. 결국 훅을 그대로 가져갔지만 치타가 "훅의 수정을 아무것도 안 하고 가져왔네. 그대로 갖다 썼네"라는 평가를 받는다. 결국 뒤늦게 다시 랩 메이킹을 하기로 했는데, 이때도 강예빈은 황수연이 의견을 내라고 재촉해도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 인터뷰에서 강예빈은 그래도 속마음으로는 "소연이의 자신감은 확고하구나. 부딪쳐서 서로 득이 될 게 없고, 소연이가 어차피 잘하고 잘 이끌 걸 알기 때문에 따라가자~ 따라가자~ 했지만..."이라고 말했는데, 오해가 생긴 상황에서 의견까지 충돌하자 감정이 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연습 과정에서 전소연과 강예빈은 무대 동선 문제 등으로 의견이 계속 충돌하게 되었고, 결국 강예빈은 갑자기 울면서 자리를 떠난게 된다. 이에 모두 모여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었다. 처음에는 전소연과 강예빈이 그동안 있었던 의견 충돌에 대해 잠시 말을 주고 받다가 이후에 본론으로 들어 가게 된다. 전소연은 "사실 나도 너한테 많이 실망했던 것이 있었거든. 첫날에 우리 다 가사 쓰고 있었고, 연습하고 있었고. 근데 너가 계속 없었어"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강예빈이 "첫날에 센터 선정 중, 열심히 해볼게! 열심히 해볼게! 라고 내가 말했는데 그럼 그냥 소연이 하자! 라고 박수 쳤어(뒤는 안 들림)"라고 속마음을 토로하였다. 이제 전소연은 강예빈이 계속 삐뚤게 나간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당시 강예빈이 그렇게 말했는지 전혀 몰랐다며 "진짜 미안해" 하고 사과하였다. 뒤이어 전소연의 센터 선정을 동의한 황수연도 못 들었다고 말했다. 결국 황수연이 팀원 모두를 안아주고 다독이며 팀 내 화합을 도모하였다. 이때 황수연이 정확한 분석을 했는데 "내가 봤을 땐 예빈이도 그렇고, 너 소연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각자의 팀에서는 원래는 의견을 많이 내는 사람들'''이잖아. 그래서 약간, 이렇게 되는 것 같아."라고 하였다. 즉 강예빈과 전소연은 실력으로든 의견으로든 충돌할 것이 한 팀이 되었을 때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공연 자체는 그다지 호평받지 못했으며, 랩 3팀 중 가장 안 좋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단조로웠다. 앞서 2팀은 센터나 개인이 어느 정도 부각되는데 비해, 이 팀은 지나치게 공평한 파트 분배에만 신경을 써 곡의 완성도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의 흐름은 훅➔심채은➔전소연➔합창➔황수연➔강예빈➔훅 순인 평면적 구성이었다. 원곡은 통통~ 동동~ 하는 강렬한 후크와 함께 각 개인이 부각되는 곡인데, 연습생들은 그다지 개개인이 부각되지 않았다. 황수연과 강예빈이 섹시 댄스를 추기도 하였으나, 공연 당시 시청하던 연습생들만 열광하였지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전혀 없을 정도. 훅은 가사까지 바꾼 노력이 무색하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으며, 센터나 리더가 훅을 받쳐줘야 하는데 전소연이 거의 라임 부분만 받쳐줘서 훅이 들리지도 않은 데다가 이때 몸 상태가 안 좋았던 전소연이 결국 힘이 빠져서 곡 마무리가 엉성해지기까지 했다. 다른 팀원들도 전소연이 센터인 것을 의식하기 때문인지 훅에서 목소리를 줄이는데, 목소리가 크고 훅을 정확하게 이끌어가는 사람이 없어 훅에서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 개별 파트에는 전체적으로 훅에 비해 깔끔한 분위기지만, 상호 연계가 전혀 없는 개인 플레이에 가까워 공평한 파트 분배를 너무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개별적으로 보자면 전소연은 기본적으로 랩 자체를 잘하기도 하지만, 자신감 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확살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어 현장 투표자들이 몰표를 준 것으로 보인다. 황수연의 "닥치고 즐기면 돼(야!)"라는 강한 가사 돋보였으며, 강예빈은 역시 비주얼이 뛰어나 박빙의 2~3위를 기록하였다. 심채은은 외모나 발성이 래퍼와 어울리지 않고 인지도도 다른 멤버들에 피해 떨어져 거의 표를 받지 못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릴 때 ~~뭐라고 하는지 반도 안 들린다~~ 강예빈과 전소연은 서로 손을 잡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심채은이 "우리 팀 중에 1등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는데, 엠넷의 순위 집계 방식이 괴랄해서 그렇지 평균 대비 득표율 순위로 따지면 전소연이 전체 1위였다.] 전소연이 1위를 했을 때도 다른 팀원 3명이 큰 박수를 보내주며 팀 내 갈등은 완전히 봉합되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동 중에 전소연이 갑자기 땀을 많이 흘리고 복통을 호소한다. 강예빈이 간호를 해주었지만 결국 몸이 계속 안 좋아져서 순위발표 때에도 자리를 비웠다. 이 팀은 분쟁이 있었지만 워낙 방송상태가 안 좋아 방송 내용 이해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이었기에 방송 후 비난글보다는 사건을 정리하는 글이 주로 올라왔고, 덕분에 시청자들이 객관적으로 오해가 생겼을 만한 상황이라는 것을 판단한 데다가 공정한 파트 분배와 1위 발표 후 아파하는 소연을 예빈이 챙겨주는 모습 등 완전히 갈등이 해결된 모습을 보여주며 논란을 차단하였다. 센터에 대한 집착과 경쟁은 프로그램의 구조상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고, 공연이 끝나고는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약 파트 분배 등이 편파적이거나 공연이 끝나고도 분쟁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논란으로 이어졌겠지만, 갈등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데다가 10대들이 경쟁 상황에서 감정이 상할 수도 있는 것에 과한 비난을 하지 말자는 분위기도 한몫해 거의 욕을 먹지 않고 지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